'경찰물' 찍어달라 난리 난 류준열 제복 합성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제복을 입은 류준열의 사진이 팬들의 심장을 멎게 만들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합성으로 추정되는 배우 류준열의 사진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찰 제복을 입은 류준열의 증명사진이 담겨있다.

그는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착용하고 제복 상의를 걸친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현역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인 류준열의 모습은 실제 경찰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여기에 그의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져 팬들의 심장을 아프게 만들었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장교 역할을 맡은 것을 제외하고, 작품에서 제복을 입은 적이 없던 류준열이기에 해당 사진은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발 경찰물 찍어주세요", "저렇게 제복이 잘 어울릴지 몰랐다", "차기작은 무조건 경찰 역할"이라며 원성(?)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배우 류준열이 주연의 영화 '돈'은 개봉 첫 주만에 관객 150만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