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훈남으로 성장한 해리 포터 ‘네빌 롱바텀’

via (좌)Warner Brothers, (우)Attitude​ 

 

영화 '해리 포터'에서 순진한 얼굴로 실수만 연발하던 '네빌 롱바텀'이 훈남 오빠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헐리우드닷컴은 '해리 포터'의 꼬마 주인공 네빌 롱 바텀 역을 연기한 매튜 루이스(Matthew David Lewis)의 매력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매튜 루이스는 '해리 포터'에서 겁이 많아 말포이에게 매번 괴롭힘을 당하는 순둥이 캐릭터를 연기했다.

 

최근 포착된 매튜 루이스는 젖살이 빠져 날렵한 턱 선을 장착한 후 남성미가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다. 

 

183cm의 큰 키에 남성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는 많은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매튜 루이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존의 매튜와는 다른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그의 잘생겨진 모습에 환호하고 있다.

 

한편, 매튜 루이스는 지난 4월 종영한 영국 시트콤 '블루스톤 42 시즌 3'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