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포상휴가 중인 유재석-광희, 인도 ‘빨래꾼’으로 포착

via weibo

10주년을 맞아 포상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진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광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22일 부터 "인도에서 유재석, 광희를 목격했다"는 후기들이 쏟아졌다.

 

사진 속 빨래꾼이 된 유재석, 광희의 모습은 지난해 12월 '무한도전'에서 방영된 '극한 알바' 특집을 잇는 '해외 극한 알바'의 후속작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8일 무한도전의 여섯 멤버들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향했다. 

 

당시 무한도전 관계자는 "드디어 진짜 휴가를 떠난다"면서 이들이 오는 24일까지 현지에서 행복한 휴가를 보낼 것이라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목격담들로 팬들은 포상휴가의 '반전'을 알게돼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앞서 중국에서 '산악 가마꾼'이 된 정형돈, 하하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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