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모두의 주방'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광희가 아름다운 이엘리야를 보고 설레는 마음에 눈을 떼지 못했다.
지난 24일 Olive '모두의 주방'에는 배우 김용건과 이엘리야, 가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이엘리야의 팬으로 알려져 있던 광희는 그녀가 등장하자마자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사쿠라는 광희를 도와주기 위해 이엘리야가 현재 솔로라는 것을 확인한 뒤 "광희는 어때요?"라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Olive '모두의 주방'
사쿠라의 말에 이엘리야는 "너무 유쾌하세요. 요즘 더빙 연기가 유행이라 다시 보기를 했어요. 실제로 본 방송을 보고 싶어서 다시 보기까지 결제했어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녀의 이야기에 광희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뿐만 아니라 광희는 요리 중 이엘리야의 곁에 붙어서 "오늘 이엘리야 씨가 나오는 것을 알았으면 점심에 청국장을 안 먹는 건데"라며 자신의 모습을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이엘리야가 준비한 천혜향 떡볶이를 먹고서 "내 스타일이다"라며 열정적인 리액션을 보이기도 했다.
봄바람처럼 '모두의 주방'에 퍼진 광희와 이엘리야의 핑크빛 기류는 영상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Olive '모두의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