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쁨 만렙 찍어 '화보' 그 자체라 난리난 장재인 직찍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요즘 미모에 물이 오른 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가수 장재인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로 한껏 멋을 낸 그는 달라진 비주얼과 분위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보헤미안 스타일링을 선보인 장재인의 긴 웨이브 머리와 미니 백의 조화가 여성스러움과 러프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막 찍어도 '화보'같은 비주얼을 내는 그의 미모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재인은 최근 새 디지털 싱글 '괜찮다고 말해줘'를 발표하며 음악적 성장을 꾀했다.

섬세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와 장재인의 독특한 음색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낸 새 앨범은 호평을 받고 있다.

약 10개월 만에 돌아온 장재인의 음악만큼이나 돋보이는 패션 센스와 미모를 이날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장재인은 과거 근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으로 고생했지만, 이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돌아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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