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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군 제대 '단 4일' 남은 올해 32살 임시완

OCN '타인은 지옥이다'를 차기작으로 확정 지은 배우 임시완이 오는 27일 만기 전역한다.

인사이트Twitter 'yimsiwancom'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임시완이 4일 뒤 약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연예계로 복귀한다.


지난 2017년 7월 11일 30살의 나이로 입대한 배우 임시완의 전역일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병장으로 군 복무 중인 임시완은 오는 27일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비공개 전역식을 치를 예정이다.


소속사 플럼 액터스 측은 "당일 신병 수료식도 함께 진행되는 관계로 참석하는 병사들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따로 마련된 곳에서 전역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Twitter 'thebluehousekr'


인사이트Instagram 'plumactors'


앞서 임시완은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군 행사에 참여하며 반가운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군 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며 임시완의 전역일만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군 생활마저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임시완의 전역소식에 팬들은 "이날만을 기다렸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전역식에 제 자리도 하나 마련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당초 임시완은 오는 4월 10일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정책 변화로 군 복무 단축 혜택을 받게 됐다.


이로써 오는 27일 만기전역을 앞둔 그는 김용키 작가의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를 원작으로 한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컴백한다.


인사이트Twitter 'yimsiwancom'


인사이트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