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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최강 신스틸러라 난리 난 영애씨 아기 헌이

'막영애' 영애씨와 이승준의 딸 헌이가 '귀염뽀짝'한 모습으로 역대 시즌 최강 신스틸러 자리를 꿰찼다.

인사이트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헌이가 귀여움 하나만으로 역대 최고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는 쌈짓돈 마련을 위해 헌이의 물건을 파는 이승준(이승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준은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에 헌이의 물건을 팔아 도움을 줘야겠다고 결심했다.


중고나라에 팔 물건을 고르는 이승준의 분주한 모습을 빤히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이영애와 이승준의 딸 헌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헌이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오동통한 볼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승준의 호들갑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으며 한결같은 뚱한 표정을 선보여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아빠의 팔불출 같은 모습을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면은 떡잎부터 남다른 '연기 천재'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막영애' 시리즈의 최강 신스틸러로 등극한 헌이의 모습에 누리꾼은 "한 번도 안 울고 연기하는 게 진짜 신기하다", "저렇게 얌전할 수 있나 싶다", "표정연기가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고만 있어도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헌이의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Naver TV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