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 '폭풍 셀카' 찍는 'SKY 캐슬 절친' 김보라X김혜윤

(좌)Instagram 'hye_yoon1110', (우) Instagram 'kim_bora95'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보라와 김혜윤이 공식 석상에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2일 김보라와 김혜윤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한 행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김보라와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kim_bora95'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SKY 캐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절친'으로 거듭난 바 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는지 이들은 나란히 붙어 앉아 셀카를 찍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을 찍던 중 두 사람은 엉뚱 발랄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뿜어내 남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Instagram 'kim_bora95'

또한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김보라는 김혜윤의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주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이 조합 찬성이요", "사진으로만 봐도 친한 게 느껴진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보라와 김혜윤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옥외전시장에서 개최된 유니섹스 브랜드 프라이노크(FREIKNOCK)와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의 컬렉션 행사 '2019 PEACE Collection'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