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발라드 하는거 보고 싶다"는 남편 조정석 말에 바로 '발라드'로 컴백한 거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가수 거미가 신곡 '혼자'의 비하인드스토리에 남편인 조정석이 연관돼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거미가 신곡 '혼자'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장에는 가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난해 배우 조정석과 결혼을 했던 거미는 달달한 신혼임에도 발라드 신곡 '혼자'로 컴백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거미는 남편 조정석으로부터 "발라드 하는 거미를 보고 싶다"라는 말을 들었고, 그의 뜻에 따랐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거미와 조정석의 핑크빛 분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난 2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거미는 신혼여행을 못 다녀온 김에 얼마 전 조정석과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조정석 씨가 저한테 tvN '꽃보다 청춘'에서 아이슬란드에 갔다가 너무 좋았다고 하면서 제수씨하고 가고 싶다고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결혼 후 더 달달해진 '사랑꾼' 거미와 조정석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22일) 밤 11시 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인사이트(좌) KBS2 '해피투게더 3' / (우)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