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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내일(23일)까지 JMT '쇠고기 라면' 1개당 220원에 판매한다"

최근 창립 22주년을 맞아 '쇼핑하라 2019' 행사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오늘과 내일, 삼양 '쇠고기면'을 1개당 220원에 판매한다.

인사이트홈플러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이름부터 'JMT'인 쇠고기 라면을 단돈 220원에 '득템'할 기회가 생겼다. 


홈플러스가 오늘(22일)과 내일(23일) 이틀간 삼양 '쇠고기면'을 1개당 22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홈플러스

최근 홈플러스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쇼핑하라 2019'를 한창 진행 중이다. 


약 2주간 방문 고객이 1천만 명을 넘겼을 만큼 '핫한' 행사다. 


그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는 가운데, 홈플러스는 국민 음식 '라면'으로 행사의 정점을 찍겠다는 전략이다. 


인사이트홈플러스


삼양 쇠고기면은 진짜 국산 쇠고기를 사용한 진한 국물 베이스가 특징이다. 


스프만 넣어도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계란, 파, 참치 등을 넣어 먹으면 더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얇고 쫄깃한 면발은 기본, 다 먹고 찬밥까지 말아먹으면 이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이다. 


특히 오늘은 '우리흥' 손흥민이 톱으로 출격하는 '한국 vs 볼리비아' 축구 경기까지 열리는 날. 


치킨과 맥주를 흡입한 후 '라면'으로 마무리까지 해준다면 완벽한 금요일 밤이 되지 않을까. 


인사이트gettyimagesBank


단, 한 가지 명심할 점이 있다. 쇠고기면을 '득템'하고 싶다면 서둘러야 한다. 


이틀 동안 20만 개 한정으로만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1인 10개에 한해 선착순으로 판매하니 '220원의 행복'을 맛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당장 홈플러스로 달려가는 것이 좋겠다. 


진한 국물 맛의 쇠고기면과 함께하는 '불금'과 '불토'. 절호의 득템 찬스를 절대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