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고 '얼굴 소멸'하게 생긴 '여자친구' 엄지

Instagram 'gfriendoffici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물오른 미모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0일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여자친구 엄지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그의 오른쪽 볼에 빨갛게 '키스 마크'가 새겨져 있는데, 엄지는 이를 멤버 예린이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발그레한 볼과 더불어 몰라보게 쏙 빠진 그의 양 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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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오동통한 볼살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엄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날렵한 턱선을 갖게 됐다.

베일 듯 뾰족한 턱선과 곧 사라질 것처럼 작아진 그의 얼굴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조막 만해진 엄지의 얼굴에는 눈, 코, 입 외에는 아무것도 못 들어갈 것 같다.

나날이 예뻐지고 있는 엄지의 아름다운 미모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하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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