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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 없는 '인형 각선미'로 런웨이 집어삼킨 올해 40살 '톱모델 '장윤주

모델 장윤주가 런웨이 무대에 올라 톱모델 다운 자태를 자랑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juja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런웨이 무대에 등장해 톱모델 포스를 제대로 풍겼다.


지난 20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남동 테라로사에서 개최된 2019년 잉크(EENK) 가을·겨울 컬렉션 런웨이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50초 분량으로, 올해 40살이 됐다는 것을 믿기 힘들 만큼 탄탄한 몸매를 소유한 장윤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장윤주는 군살 없이 길쭉하게 뻗은 팔, 다리로 망토 스타일의 코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해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jujang'


장윤주는 영상과 함께 "패션쇼는 사라지고 잡지는 폐간하며 국내 디자이너와 모델들은 제자리를 잃고 있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일, 패션을 즐기고 지키고 싶은 마음들, 뜨겁게 주고받은 오늘의 순간을 잊지 않기를"이라고 남겼다.


그가 패션 업계에 여전히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로 데뷔해 여러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며 톱모델 타이틀을 달았다.


최근에는 On Style '겟잇뷰티 2019' MC를 맡는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ju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