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배우들 '내한'해 한국팬 만난다
인기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출연진이 내한해 한국팬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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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출연진이 내한해 한국팬을 만날 예정이다.
21일 넷플릭스는 오는 7월 4일 론칭되는 '기묘한 이야기' 시즌 3 예고편을 공개하며 출연진의 내한 소식을 함께 전했다.
'기묘한 이야기'는 미국 인디애나주의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7년 정주행을 가장 많이 한 시리즈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누렸다.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이번 내한은 '기묘한 이야기' 팀의 첫 한국 방문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기묘한 이야기' 시즌 3는 시즌 2에서 2년이 지난 시점은 1985년을 배경으로 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한층 성장한 주인공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물론 데모고르곤과 마인드플레이어의 뒤를 이을 흉측한 괴물도 나온다.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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