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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다음 달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역대급 가수가 총출동하는 시상식이 개최된다.

21일 시상식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 위원회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4월 24일 개최되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된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에 이어 방탄소년단까지 본 시상식에 합류하며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발매되는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 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어떤 공연이든 항상 퀄리티 높은 무대를 보여주는 네 팀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팬앤스타'의 온라인 연말 시상식을 오프라인으로 확대 개편한 시상식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타와 팬에 의한, 팬들을 위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가수들이 이번 시상식 참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또 어떤 아티스트들이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 카펫을 밟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 축제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