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기TV'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얼짱' 부부 홍영기, 이세용의 둘째 아들인 제트가 귀여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쇼핑몰 대표이자 방송인인 홍영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마스에 다녀온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홍영기가 여행을 가기 싫다는 큰아들 이재원을 할머니에게 맡기고, 남편 이세용, 막내아들 이제트와 함께 거제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훈훈한 가족애가 묻어나는 영상 속 홍영기와 이세용을 닮은 제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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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는 선 굵은 아빠의 이목구비와 깜찍한 엄마의 매력을 그대로 빼다 닮았다.
눈썹이 드러나도록 앞머리를 짧게 자른 제트는 포동포동한 볼살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신이 난 제트는 아이언맨이 그려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을 했다.
물에 들어가기 전 수영을 잘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던 제트는 아빠와 엄마에게 꼭 안겨 물에서 신나게 놀았다.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스러움이 흘러나오는 제트의 모습은 영상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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