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전부터 '엘+황민현' 닮은꼴이라고 난리난 '프듀X' 연습생
Mnet '프로듀스 X 101' 런웨이 쇼 현장에서 연습생 차준호가 순정만화 그림체 같은 비현실적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드디어 공개된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중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차준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20일 Mnet '프로듀스 X 101' 측은 런웨이 쇼를 진행해 연습생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런웨이 쇼에는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데뷔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연습생들이 참석했다.
특히 수많은 연습생 사이에서 연습생 차준호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예쁜 쌍꺼풀과 두툼한 애굣살, 높은 콧대로 조각 같은 미모를 뽐냈다.
더불어 차준호는 갸름한 턱 선과 흰 피부로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을 연상케 만들었다.
런웨이 쇼에서 그는 자신에게 환호성을 지르는 팬들을 보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마치 CG 같은 그의 미모를 본 팬들은 "개안되는 비주얼이야", "약간 엘이랑 황민현 닮았다", "차준호 오늘부터 제 원픽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프로듀스 X 101' 첫 방송 전부터 눈부신 비주얼로 단숨에 인기를 끈 차준호가 과연 데뷔 조에 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