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진심이 닿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배우 송강이 '진심이 닿다'에 카메오로 출연해 남신 같은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단문희(박경혜 분)와 최윤혁(심형탁 분)이 한 달 계약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스킨십을 절대 하지 않는 조건으로 계약 연애를 하던 두 사람의 앞에 갑자기 퀵서비스 오토바이가 달려왔다.
이에 단문희는 최윤혁을 끌어안으며 위기에서 구해냈다.

tvN '진심이 닿다'
최윤혁은 박력 넘치는 단문희에게 셀렘을 느꼈지만, 그녀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사람은 다름 아닌 퀵서비스 직원(송강 분)이었다.
퀵서비스 직원은 갑작스러운 사고에 바로 오토바이에서 내려 헬멧을 벗으며 단문희와 최윤혁에게 향했다.
직원은 헬멧에 가려져있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단문희를 1초 만에 설레게 만들었다.
후광이 절로 나는 그는 "괜찮으세요? 다행이네요. 그럼 죄송했습니다"라고 사과를 하고 자리를 떠났다.
한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꽃미모를 뽐낸 퀵서비스 직원의 모습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vN '진심이 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