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주간 아이돌'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펜타곤의 우석과 홀로서기를 시작한 라이관린이 역대급 키 실감 사진을 남겼다.
20일 MBC every1 측은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우석X관린의 스튜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다양한 사진 중 MC들을 쪼꼬미(?)로 만들어버린 단체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각 그레이 계열의 슈트와 코트를 입고 등장한 우석과 라이관린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어마어마한 큰 키를 자랑했다.
MBC every1 '주간 아이돌'
합성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인 두 사람의 키는 옆에 서있는 MC들을 소인으로 만들어버릴 정도였다.
8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광희도 189cm의 우석과 184cm의 라이관린 옆에서는 마치 어린 동생처럼 보였다.
동료 연예인을 만화 '걸리버' 속 소인국 사람들로 만들어버린 둘의 모습에 팬들은 "이거 합성한 거 아니죠?", "키 큰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진짜 비율 대박이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우석X관린의 남다른 피지컬을 사진으로 다시 만나보자.
한편, 우석X관린은 지난 1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9801'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C every1 '주간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