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가수 루나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채 블루카펫에 등장했다.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 Sewing Boundaries (소윙바운더리스) 패션쇼가 개최됐다.
이날 패션위크 행사에는 연예계의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한데 모여 블루카펫을 빛냈다.
그중에서도 루나는 브라탑과 숄더 라인이 강조된 재킷을 입고 등장해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그는 시니컬한 상의에 반짝반짝 빛나는 핫팬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루나는 오랫동안 병행한 다이어트를 통해 얻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현장에 모인 취재진의 뜨거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빛나는 팬츠 아래로 쭉 뻗은 완벽한 각선미와 한 줌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 여기에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건강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2019 F/W 서울패션위크는 3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