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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나혼자산다' 나와 '비글미' 넘치는 일상 공개한다

촌스러운 듯 세련된 노래로 음원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는 대세 밴드 잔나비가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다.

인사이트Facebook 'BandJannabi'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촌스러운 듯 세련된 노래로 음원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는 대세 밴드 잔나비가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다.


20일 오센은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잔나비가 '나혼자산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잔나비는 최근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라는 노래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실력파 밴드다.


해당 곡이 화제가 되자 이들의 다른 곡도 함께 역주행 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BandJannabi'


많은 뮤지션이 잔나비에게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아이유와 윤종신 등 음악에 조예가 깊은 뮤지션들도 잔나비의 팬임을 자처하고 있는 상황이다.


잔나비는 사생활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비주의' 스타다.


음악 방송이 아닌 예능에 출연하는 잔나비가 어떤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2014년 '로켓트'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잔나비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She', 'HONG KONG'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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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BandJanna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