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강남♥이상화 서로 부모님에 인사, 올해 안에 결혼할 듯"

인사이트사진 제공 = AREN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강남, 이상화 커플이 올해 부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뉴스엔은 강남과 이상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안에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연내 결혼의 근거로 혼인의 '사전 통과 의례'와도 같은 양가 부모 인사를 언급했다.


측근의 말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부모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측근은 "이후 두 사람이 양쪽 집을 오가며 편하게 만남을 갖고 있으며 자연스레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이상화 소속 기획사인 본부이엔티 한 관계자는 "본인에게 연내 결혼에 대해 직접적으로 듣진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 16일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사실임을 인정하며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나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했던 SBS '정글의 법칙'에서 처음 인연을 맺으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인사이트TV조선 '한집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