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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생각하고 잘랐는데 이렇게 됐다"…신흥 '단발 깡패'로 떠오른 배우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조직폭력배인 장룡 역을 맡은 배우 음문석이 신흥 신 스틸러로 등극했다.

인사이트SBS '열혈사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탄탄한 연출력과 쫄깃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열혈사제'. 해당 작품에서 주연 배우만큼이나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인물이 있어 이목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직폭력배인 장룡 역을 맡은 배우 음문석이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음문석이 화제로 떠올랐다.


인사이트SBS '열혈사제'


극 중 음문석은 똑단발머리에 화려한 패턴이 그려진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한다. 


여기에 조직폭력배들의 상징(?)인 금목걸이를 즐겨 하는 음문석은 현실 깡패다운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완벽하다.


음문석은 특유의 껄렁거리는 행동은 물론 현란하게 껌을 씹는 스킬을 뽐내며 공포감을 자아내곤 한다.


인사이트SBS '열혈사제'


실제로 드라마를 본 이들은 "음문석 현직 깡패인 줄", "그 와중에 단발머리 잘 어울린다", "음문석 존재감 장난 아니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마성의 매력을 자랑한다는 극 중 음문석의 자태를 아래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음문석은 최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20년 전 충청도에서 서울로 올라온 제 이야기를 캐릭터에 녹여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열띤 호응을 주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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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onsterz_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