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통통한 '짱구' 볼살에 귀여운 '3등신' 몸, 아장아장 걷는 걸음새….
아기들의 신체 부위 곳곳은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엽다.
그중에서도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랑스러운 부분이 있다.
바로 종아리와 별 차이가 없을 만큼 통통한 발목이다.
포동포동 오른 살에 폭 묻힌 발목을 본 누리꾼들은 '무발목'이라는 귀여운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남다른 '1자' 라인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한 '무발목 보스' 랜선 조카들을 모아봤다.
1. 송민국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는 유달리 통통한 발목으로 가장 먼저 '무발목 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동글동글한 몸에 통통한 발목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던 민국이.
민국이는 훌쩍 성장해 발목이 쏙 들어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아쉽게 하기도 했다.
2. 박건후
Instagram 'annanotpark'
(좌)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우) Instagram 'annanotpark'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 역시 포동포동 살이 오른 발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굴곡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동글동글한 건후의 발목은 절로 "귀엽다"는 말을 연발하게 한다.
아장아장 걸을 때면 더 돋보이는 건후의 발목은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3. 이시안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Instagram 'supermom_sujin'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도 '대박이'라고 불리던 시절 통통한 발목을 자랑했다.
반바지 아래로 보이는 포동포동한 발목은 아장아장 걸을 때마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곤 했다.
귀여운 '무발목'의 소유자였던 시안이는 훌쩍 성장하며 아빠처럼 쭉 뻗은 다리와 날렵한 몸을 가지게 됐다.
4. 이다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 역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던 시절, 살에 제대로 파묻힌 발목으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냈다.
특히 다을이는 검정 고무신을 신는 장면에서 만화 캐릭터처럼 귀여운 비율로 '심쿵'을 선사했다.
마시멜로처럼 오동통한 다리 라인을 뽐냈던 다을이 역시 어린이로 훌쩍 성장하며 쏙 들어간 발목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