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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챔피언 맥그리거보다 더'파이터'같은 근육 자랑하는 호날두

코너 맥그리거 관련 뉴스를 주로 올리는 MAC LIFE는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맥그리거의 상의 탈의 영상을 게재했다.

인사이트YouTube 'TheMacLife'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세계 최고의 격투기 선수이자 UFC 최초 두 체급 동시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 인간계 최강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만났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남자들의 근육은 서로 누가 더 멋있는지 과시라도 하듯 한껏 벌크업돼 있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맥그리거와 호날두가 상의를 탈의한 채 멋진 근육을 자랑하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6년 10월, 맥그리거와 관련된 뉴스를 주로 올리는 매체 'MAC LIFE'에 올라온 것으로 맥그리거의 연습 경기장을 찾은 호날두가 맥그리거와 서로 몸매를 드러내는 장면이다.


사진 속에서 두 남성은 그야말로 성난 근육(?)을 맘껏 뽐내는 중이다.


인사이트YouTube 'TheMacLife'


진한 문신과 함께 맥그리거 본인의 이름을 복부와 가슴에 새긴 맥그리거는 현역 UFC 선수답게 탄탄한 근육을 자랑한다.


조금의 지방이라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꽉꽉 들어선 근육이 다부진 몸매를 뽐낸다.


호날두 또한 마찬가지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라는 칭호가 절로 어울릴 만한 근육이다.


187cm의 큰 키에 쭉쭉 뻗은 기럭지는 물론, 상체와 하체 가득 차오른 구릿빛 근육이 눈길을 모은다. 얼핏 보면 옆에 서 있는 현역 프로 격투기 선수인 맥그리거조차 압도할 만한 수준이다.


몸매만으로 우열을 가리긴 힘드나, 누구보다 많은 훈련을 소화하며 세계 최고의 수준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만큼 남은 두 선수의 앞길이 더욱 주목된다.


인사이트YouTube 'TheMacLife'


YouTube 'TheMac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