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프로필에서 '빅뱅' 흔적 지워진 승리

인사이트네이버 프로필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승리의 연예계 역사에서 '빅뱅'이 사라졌다.


19일 현재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게재된 승리의 프로필에는 소속 그룹이었던 빅뱅으로 활동했던 모든 내용이 삭제됐다.


데뷔 연도와 빅뱅 곡은 물론이고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정보도 사라진 상태다.


다만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발매한 세 개의 솔로 앨범은 활동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riseyo'


남은 수상 내역은 지난 2009년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뮤지컬 배우로 받은 남우인기상뿐이다.


승리는 지난 12일 사내이사로 있던 클럽 버닝썬 관련 논란과 성 접대 의혹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0여년간 많은 사랑을 베풀어준 국내외 많은 팬분께 모든 진심을 다해 감사드리며 와이지와 빅뱅 명예를 위해서라도 저는 여기까지인 거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riseyo'


다음 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의 요청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14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현재 경찰은 승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하고 외국에서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도 수사 중이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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