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녹는 것 같다는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라이브 영상

SBS 파워 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밴드 잔나비의 감성 가득한 신곡 라이브가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밴드 잔나비는 SBS 파워 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이날 잔나비는 청취자를 위해 신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SBS 파워 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편한 복장으로 헤드셋을 끼고 마이크 앞에 앉은 잔나비 보컬 최정훈은 눈을 지그시 감고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잔나비의 신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진한 레트로 감성이 담겨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

Instagram 'bandjannabi'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라는 가사에서는 애달프면서도 그리운 감정이 느껴지는 듯하다.

잔나비의 라이브를 접한 팬들은 "라이브도 잘 한다", "진짜 감성은 최고"라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잔나비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모습을 드러내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YouTube 'M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