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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불러 모으고 있다.
19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가 17일까지 5일간 총 268만 5030장의 선 주문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 아이리버에서 국내외 선 주문량을 통합 집계한 수량이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Amazon)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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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새 앨범은 예약 판매 첫날부터 아마존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7일째인 오늘(19일)까지도 꾸준히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LOVE YOURSELF 結 'Answer''(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로 누적 판매량 219만 7808장(2018년 기준)을 기록하며 첫 더블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달았다.
뜨거운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방탄소년단은 선 주문량만 268만장을 기록한 'MAP OF THE SOUL : PERSONA'로 한국 기네스 최고 기록인 김건모의 3집(286만장)의 판매량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는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한다.
이들은 4월 13일(현지 시간) 미국 NBC 방송에서 생방송 되는 'Saturday Night Live'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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