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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없다더니"···윤 총경, 최종훈과 골프 회동 했던 박한별

유리홀딩스의 전 대표 유인석의 아내인 배우 박한별이 윤모 총경과 골프 회동을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인사이트SBS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박한별과 유리홀딩스 전 대표인 남편 유인석이 윤모 총경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는 증언이 나왔다.


최근 FT아일랜드의 전 멤버 최종훈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초 윤 총경과 함께 골프를 쳤고, 해당 자리에는 유인석과 박한별이 함께 있다 시인했다고 전해졌다.


이는 유인석 전 대표의 아내인 박한별 또한 윤 총경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박한별은 앞서 승리, 정준영 등이 있던 단톡방 멤버에 남편 유인석이 함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인사이트뉴스1


그러면서 출산 후 복귀작인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하차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한별과 소속사는 "남편의 혐의와 박한별은 별개"라는 입장을 줄곧 고수해왔다.


하지만 이번 최종훈의 인터뷰를 통해 박한별이 윤 총경과 안면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남편의 혐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을 듣고 있다.


과연 해당 논란에 대해 박한별 측이 어떠한 입장을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