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jeeyeon_u /Instagram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포착됐다.
20일 오후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등에는 가로수길에서 클로이 모레츠를 봤다는 목격담과 인증샷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들 속 클로이 모레츠는 꽃무늬 시스루코트 차림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그는 강남구 신사동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팬들도 클로이 모레츠와의 깜짝 만남을 반가워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한편, 19일 한국에 입국한 클로이 모레츠는 'SNL 코리아'와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