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안현모가 외국어를 동시통역하며 뇌섹녀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북미 정상회담 외신 캐스팅을 맡은 안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날 안현모는 북미정상회담 생방송을 진행했다. 생방송인 만큼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시간이었다.
안현모는 모든 준비를 마친 후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안현모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라는 앵커의 사인과 함께 말을 시작했다.
SBS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
안현모는 외신에서 실시간으로 나오는 방송을 듣고 침착하게 외신 소식을 전달했다. 목소리 톤은 침착하고 안정적였다.
그는 정신없이 쏟아져 나오는 외국어를 동시통역하며 시청자들에게 논리정연하게 내용을 전했다. 안현모의 지적인 면모가 부각되는 모습이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아나운서 톤으로 말하는 데 너무 멋있었다", "안현모는 모든 걸 다 갖춘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해 6월에 열린 1차 북미정상회담 생방송에서도 미국 CNN 보도를 동시통역으로 전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BS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