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쏙 빼고 '미모 리즈' 찍고 있는 최유정 근황 (사진 21장)

Instagram 'weki_meki'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아이돌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물오른 미모로 남심 저격에 나섰다.

최근 최유정은 위키미키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유정은 이전과 달리 볼살이 쏙 빠진 갸름한 턱 선과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맑은 미소와 하얀 피부는 변함없었다.

Twitter 'WekiMeki'

올해 21살인 최유정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그는 독보적인 댄스 실력과 반전 가창력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본 소속사로 돌아가 그룹 위키미키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그는 찹쌀떡 같은 볼살을 지닌 귀여운 외모로 팬들을 끌어모았다.

Twitter 'WekiMeki'

연습, 운동 등 꾸준한 자기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유정은 이전보다 더 조그마해진 얼굴 크기를 자랑했다.

특히 다이어트 이후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입체적인 콧대 라인은 그의 빛나는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SNS 속 사진에서 그는 수수한 화장에 모자, 머리핀, 귀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나날이 예뻐지는 최유정의 미모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쁜데 뺄 데가 어딨어", "학교 다녔으면 인기 엄청 많았을 듯", "진짜 요즘 최유정만 보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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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WekiMe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