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나트륨 절대 안 먹는 김종국 앞에서 목숨 걸고 '라면 ASMR' 하는 하하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하하가 감히(?) 김종국을 도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종국과 하하를 포함한 절친한 동생 두 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내 별의 입덧으로 마음 편히 김치와 라면을 먹지 못했던 하하는 김종국 집에서 소원을 풀기로 작정했다.


그는 라면 두 봉지를 맛있게 끓인 뒤 김종국 앞에서 '먹방'을 시작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은 평소 몸 관리 때문에 나트륨 함유량이 높은 라면을 피해왔다.


그런 김종국을 비웃듯(?) 하하는 '호로록' 소리를 내며 면발을 흡입,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라면 맛을 찬양했다.


"아냐 나는 안 먹어"라는 말과 달리 김종국의 시선은 라면에 고정됐다.


그는 새빨간 라면 국물을 쳐다보며 입맛을 다셨다. "국물이 진짜 진하다"라는 평도 잊지 않았다.


겁도 없이 김종국 앞에서 라면 'ASMR 먹방'을 펼친 하하의 이야기를 방송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Naver 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