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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14주차…11월 말 출산 예정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배우 남상미가 허니문베이비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남상미가 오는 11월 말 엄마가 될 예정이다. 

 

20일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에 있으며 비공개 결혼식 후 떠났던 한 달여의 미국 신혼여행에서 임신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아기를 좋아하는 상미 양이 고대하던 임신이라 가족들 모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신 초기인 만큼 남상미는 당분간 경기도 양평에 있는 신혼집과 서울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남상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현재의 남편과 1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 1월 24일 웨딩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