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정글 가서 검은색 퍼 두르고 '원주민' 포스 풍기는 남자 아이돌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뉴이스트 백호가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최강 허당'으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낸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서는 코요태 김종민과 뉴이스트 백호가 최강 허당 형제로 거듭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백호의 남다른 야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검은색 퍼를 두르고 있는 백호는 풀어헤친 머리칼과 야성미 넘치는 수염으로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모습이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이날 그는 포스 넘치는 외향과 달리 전복 요리에 나섰다 건초를 불태우고, 하라케케 줄까지 태워먹는 등 '허당'미 넘치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생존 첫날부터 백호와의 묘한 공통점을 느낀 김종민은 결국 백호의 형 '천호'로 개명까지 하겠다며 선언하기도 했다고.


아이돌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정글에 완벽히 적응한 백호의 모습은 '정글의 법칙 in 채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방송 전 귀여운 '자연인' 백호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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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