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8일) 단 하루, '손흥민·이강인·이승우'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무료 티켓 이벤트 열린다

Instagram 'kleagu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K리그 팬이라면 무료로 3월 A매치에서 국가대표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난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SNS에 "오는 18일 추첨을 통해 K리그 팬 100명에게 3월 A매치 티켓을 증정하는 'K리그 레플데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2019 시즌 K리그 팀 레플리카와 2019 시즌 K리그 1~3R 티켓 혹은 2019 시즌권을 소지한 사람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정해 총 200장의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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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당첨된 사람은 22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전이나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전 중 한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소지하고 있는 해당 티켓 인증샷을 18일 당일에 오픈되는 '구글 Docs 양식'에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한 후 원하는 경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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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2019 시즌 1~3R 중 어떤 경기의 티켓이라도 무관하며 신청 날짜는 18일 단 하루임을 유의해야 한다.

당첨자는 하루 뒤인 19일에 개별 문자로 공지되며 티켓은 20일부터 등기로 발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리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