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하나뿐인 내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송회장의 손자인 이태풍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지난 16일 KBS2 '하나뿐인 내편' 방송에서는 이태풍은 김도란(유이 분)과 함께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태풍은 김도란을 향한 마음을 묻는 강수일(최수종 분)에게 "도란 씨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KBS2 '하나뿐인 내편'

이후 이태풍은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김도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낸 것.

이를 지켜본 왕대륙(이장우 분)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김도란에게 미련이 남아있던 왕대륙은 왕진국의 회사에 온 이태풍을 보고 그의 정체를 알게 됐다.

KBS2 '하나뿐인 내편'

이태풍은 재벌 3세로서 왕진국과 왕대륙을 만났고, 왕대륙은 이태풍이 재벌 3세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앞둔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률 50% 돌파를 앞두고 있을 만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탄탄하고도 파격적인 전개와 배우들의 열정적인 열연으로 토일드라마 대전의 강자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