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찬란했던 파티"…절친 비와이 앨범 발매 기념 파티서 포착된 래퍼 씨잼

인사이트Instagram 'bewhy.meshasoulj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마초 흡연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래퍼 씨잼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래퍼 비와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단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와이는 사진 한 장과 함께 "찬란했던 파티"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배경은 비와이의 정규 2집 '찬란' 발매 기념 파티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비와이, 씨잼, 김하온, 수퍼비, 쿠기 등이 나란히 앉아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ewhy.meshasoulja'


그중 특히 눈길을 끈 이는 각종 논란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래퍼 씨잼이다.


노란 모자를 눌러쓰고 안이 훤히 비치는 노란색 선글라스를 낀 씨잼은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동료들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비와이는 "어제 와준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너무 재밌었습니다"라며 '저사진조합은진짜너무신기하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씨잼은 지난 8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폭행 혐의로 피소돼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jadoub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