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한집살림'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31)가 가수 강남(33)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마켓뉴스는 강남과 이상화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했다. 또한 TV조선 채널 '한집살림'에도 출연해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방송 이후 좋은 감정을 갖게 된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Instagram 'sanghwazz'

열애 소식과 함께 강남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상화의 미모 또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을 입증하듯 최근 이상화는 나날이 예뻐지는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상화는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에 오밀 조밀한 이목구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까지 갖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강남과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게 된 이상화 선수의 일상 속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모아봤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의 소속사 측은 현재 어떤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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