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서지영 인스타그램
과거 그룹 '샵'으로 활동했던 서지영과 이지혜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서지영은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에 한 장~ 샵 여자 둘. 언니가 있어서 좋다. 옛날엔 왜 몰랐을까?"라며 이지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서지영과 이지혜는 꼭 붙어서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014년 5월에도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지영과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그룹 '샵'은 지난 2002년 해체했으며 서지영과 이지혜는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via 서지영 인스타그램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