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척하고 올게"···전 여친 몰카 걸렸던 정준영이 기자회견 전 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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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정준영이 과거 '몰카' 논란 당시 한 말이 공개됐다.


12일 디스패치는 불법 촬영 영상물을 공유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 내용을 추가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난 2016년 지인들과 몰래 찍은 영상을 공유하며 '품평'을 서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과거 정준영의 불법 촬영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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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은 지난 2016년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여성과 성관계 중 동영상과 사진을 몰래 촬영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당시 정준영은 기자회견을 열고 "교제 중 상호 인지 하에 장난삼아 촬영한 짧은 영상"이라고 해명하며 "곧바로 삭제했고 몰래카메라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이번 일로 물의를 일으키게 돼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경찰은 '몰카' 수사임에도 "고장 나서 휴대전화를 바꿨다"는 정준영의 말에 이를 적극적으로 수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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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준영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3개월 자숙 후 방송에 복귀했다.


그를 향한 동정의 시선도 존재했다. 사랑하는 연인 사이 벌어진 '실수'라는 말을 많은 대중들은 믿어줬다.


그러나 정준영이 대중을 향해 밝힌 입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이 기자회견을 열기 직전에도 잘못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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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에 따르면 기자회견 직전 정준영과 통화한 익명의 제보자는 "(정준영이) 기자회견을 가면서 '죄송한 척하고 올게'라고 말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제보자는 "그에게 영상은 놀이었다. 몰카는 습관이었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영은 오는 13일 경찰에 출두해 관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을 계획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un4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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