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chloegmoretz /Instagram
한국 방문을 앞둔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가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친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Trevor Duke Moretz)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어 클로이 모레츠는 "탑승 준비 끝. 서울에 도착할 순간만 기다린다"며 "이번 여행이 매우 기대된다. 빨리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클로이 모레츠는 19일 한국에 입국해 'SNL 코리아'와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하는 등 나흘간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역배우로 데뷔해 올해로 18년째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렛미인', '다크 섀도우', '더 이퀼라이저'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