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바람에 머리카락 다 흐트러졌는데 '화보'로 만들어버린 박신혜 미모 클래스

인사이트Instagram 'ssinz7'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전국 여성들에게 '단발병'을 유발하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바람에도 굴욕 없는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8일 박신혜는 개인 SNS에 "바람이 분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영화 '인셉션'의 배경으로 명소가 된 프랑스 파리 비르하켐 다리에서 카메라를 향해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신혜는 다리 정중앙에 서서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붙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sinz7'


주체할 수없이 거센 바람에 얼굴이 다 가려질 정도로 머리카락이 헝클어졌지만, 그의 눈부신 미모는 가려지지 않았다.


자칫 '굴욕 사진'으로 남을 수 있었지만, 그는 화보 못지않게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내 팬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특히 보는 사람도 웃게 만들 정도로 해맑은 그의 미소는 흐린 날씨마저 환하게 보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가죽 재킷에 머플러를 매치한 스타일은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sinz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