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최고 시청률 49.4% 터졌다"···최수종 의식 회복하며 기록 갈아치운 어제자 '하나뿐인 내편'

인사이트KBS2 '하나뿐인 내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KBS2 '하나뿐인 내편'이 쫀쫀한 스토리 라인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은 평균 시청률 49.4%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이 42.9%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이어 자체 최고다. 


뿐만 아니라 9년 만에 '꿈의 시청률' 50%를 돌파하기 직전인 상황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인사이트KBS2 '하나뿐인 내편'


지난주 방송에서는 장고래(박성훈 분)에게 간 기증을 해준 뒤 의식불명에 빠졌던 강수일(최수종 분)이 의식을 회복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수일은 28년 동안 쓴 살인 누명을 벗으며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대륙은 도란과 함께 유력한 용의자 양영달의 행방을 찾아 나서며 진범 색출에 나섰다.


마지막까지 결말을 예상할 수 없게 하는 반전 스토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하나뿐인 내편'이 마의 시청률 고지 50%를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여성과,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억울한 사정의 아버지가 그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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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하나뿐인 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