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건후가 음악이 나오자마자 '흥' 터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던 건후가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평소 카메라 삼촌이 있는 작은 집이 부러웠던 건후. 이날 건후는 자신만의 작은 집을 선물 받고 무척 기뻐했다.
이곳에는 음악을 좋아하는 건후만의 스피커도 달려 있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피커에서 음악이 나오자 건후는 혼자 손뼉을 치며 세상에서 가장 즐거워했다. 흥분한 건후는 거실을 뛰어다니다가 소파 위에 뛰어올라 발을 '쿵쿵' 구르며 막춤을 즐겼다.
한바탕 하우스 뮤직 타임을 즐긴 건후는 나은이 누나의 손에 이끌려 밥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신나게 뛰어논 탓인지 편식하지 않고 오물오물 밥을 먹는 건후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작은 부상으로 휴식하다 오랜만에 돌아온 건후의 건강한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은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음악에 몸을 맡긴 '춤꾼' 건후의 신나는 댄스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7%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