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나혼산'서 휑한 정수리 보여 팬들 '짠내폭발' 시킨 윤균상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윤균상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양이를 키우는 '귱집사' 윤균상의 일상이 공개됐다.


네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윤균상은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고양이들을 살피는가 하면, 울음소리만으로 고양이를 정확히 구분해내는 등 연예계 대표 '집사'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남다른 '집사 라이프'가 연일 화제가 된 가운데, 이날 윤균상에게서 보인 안타까운(?)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편안한 차림 속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인 윤균상이지만 그에게도 말 못 할 아픔이 있어 보였다.


바로 윤균상의 모발 상태였다. 방송 중간중간 비친 그의 머리는 탈모를 의심케 해 보는 이들의 짠함을 자아냈다.


아직 심하게 진행된 것은 아니었지만 정수리 쪽이 탈모가 진행되는 초기 단계로 보였기 때문이다.


이를 지켜본 팬들은 "스트레스성 같은데 저 정도면 금방 치료받을 수 있다", "방송 보면서 느끼긴 했는데, 빛이 밝아서 그런 거 아닌가?", "뭐 그럴 수도 있지. 그래도 너무 잘 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윤균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주인공 장선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