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따라하고 싶어지는 광희표 생동감 넘치는 '박물관 인증샷'

Instagram 'prince_kwanghe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달 유럽으로 휴가를 떠난데 이어 이번 달 미국으로 여행을 간 황광희가 근황을 전해왔다.

지난 4일 황광희(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달래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인증샷을 관람하고 있는 황광희의 모습이 담겼다.

개그맨만큼 웃긴 황광희는 인증샷을 평범하게 찍지 않았다.

Instagram 'prince_kwanghee'

황광희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속 실제 주인공이 된 듯 박물관에 있는 코끼리에 쫓기는 포즈를 제대로 취했다.

그는 거대한 화난 하마와 싸우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기도 했다.

황광희는 MBC '무한도전'에서 발연기로 유명했으나, 사진은 '연기파 배우'처럼 리얼하게 나와 많은 이들이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지난해 12월 황광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요즘 애들'에 고정 출연 중이다.

그는 오는 24일 방영 예정인 tvN '미쓰 코리아'에도 출연한다.

Instagram 'prince_kwang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