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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벤틀리랑 똑같아 헷갈리게 만드는 샘 해밍턴의 어릴적 모습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 벤틀리 두아들과 꼭 닮은 샘 해밍턴의 어린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amhammingto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꼭 닮은 샘 해밍턴의 어린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생 스포 당한 것 같은 윌리엄, 벤틀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에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의 어린 시절 사진과 그의 자녀 윌리엄과 벤틀리의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의 어린 시절 모습은 빛이 바래지 않았더라면 윌리엄인지, 벤틀리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samhammington', (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오뚝한 콧대, 포동포동한 두 볼은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세 사람이 부자 관계임을 눈치채게 만든다.


특히 나란히 붙여놓으면 더욱 구분하기 힘든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은 '부전자전'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한다.


지난 2017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샘 해밍턴의 어머니 나나는 윌리엄을 보며 "샘의 어릴 때를 보는 것 같다"라고 감탄을 내뱉기도 했었다.


얼핏 봐서는 도저히 구분할 수 없는 '삼부자'의 모습에 누리꾼은 "말 그대로 윌리엄, 벤틀리 인생 스포일러다", "누가 봐도 샘 해밍턴 아들이네", "샘 해밍턴도 저런 시절이 있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samhammington'


인사이트(좌) Instagram 'samhammington', (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