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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머리로 '대학 선배' 느낌 제대로 풍기는 '43세' 오나라 비주얼

배우 오나라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긴 생머리를 하고 초절정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네이버 포스트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오나라가 화보 촬영장에서 긴 생머리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27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오나라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오나라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 실리는 화보를 촬영했다.


'인생 작품'인 JTBC 'SKY 캐슬'에서 굵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던 오나라는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인사이트네이버 포스트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웨이브 헤어 스타일 대신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로 화보 촬영에 나선 오나라는 다양한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촬영장을 빛냈다.


먼저 오나라는 하늘색 셔츠에 회색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갈색 긴 생머리와 단아한 차림 덕분에 오나라의 청초한 매력이 배가 됐다.


인사이트네이버 포스트 '뽀빠이엔터테인먼트'


또 오나라는 남색 스트라이프 재킷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청순한 생머리 스타일은 오나라의 역대급 동안 미모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화보 촬영에 나선 그의 모습은 드라마 속 대학교 선배 역할을 연기하는 듯 어려 보였다.


이 밖에도 오나라는 머리를 하나로 묶은 헤어 스타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차원이 다른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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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포스트 '뽀빠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