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BGF리테일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화이트데이에는 '의리'를 전하세요!"

6일 CU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영화배우 김보성과 함께 '화이트데으리'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CU는 '화이트데으리' 컨셉트에 맞춰 영화배우 김보성을 모델로 발탁하고 화이트데이 광고영상을 제작했다.

또한, CU는 '충성하으리', '너와의 으리' 등 위트 있는 문구와 함께 김보성을 디자인한 홍보물을 점포에 부착하는 한편, 화이트데이 기획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김보성 의리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하는 등 화이트데이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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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기획상품으로는 지난 밸런타인데이 때 화제가 된 '킷캣 미니에코백'에 이어 미니백 2탄 'ABC 미니에코백'을 단독 출시한다.

이번 화이트데이에 선보이는 'ABC 미니에코백'은 인기 상품인 ABC 밀크초콜릿 3봉지가 담겨 있으며, '킷캣 미니에코백'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텀블러가 들어갈 수 있도록 성인 손바닥의 1.5배 사이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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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알뜰한 구매를 위한 증정행사와 제휴카드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100여 종의 인기 초콜릿, 사탕을 대상으로 +1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행사상품을 BC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할 시 2천 원 할인, 삼성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할 시 1천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CU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비 동향과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가맹점에게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