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무도, 태국으로 10주년 ‘포상휴가’ 떠났다

via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10주년을 맞아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8일 인천국제공항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포상 휴가 특집 오프닝을 진행한 뒤 태국으로 출국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더불어 최근 '식스맨'으로 선발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도 이번 특집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태호 PD는 여러 매체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라며 "휴가인 만큼 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받은 뒤 희망사항 위주로 촬영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제작진은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5대 기획'을 발표하며 멤버들에게 그 중 하나인 '포상 휴가'를 약속한 바 있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